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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민우의 시선] 문파에 포획 당한 대통령
최민우 정치에디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(18일)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. 내년은 대선(3월 9일)을 코앞에 둔 터라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신년 회견이다. 코로나 재확산 및 경기부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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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의사는 특별히 더 윤리적이어야 한다
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난 15일밤 댓글에 달린 딸 민씨의 국시 합격 축하글을 다음날 오전 비공개처리했다. [조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] 1. 200년전 민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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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"옥살이도 억울한데 사면반성? 前대통령이 시중 잡범이냐"
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‧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“국민적 공감대와 당사자의 반성”을 전제조건으로 달자 야권에서 강한 비판이 나왔다.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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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 출동 명령 받은 펑위샹, 군사 돌려 수도 베이징 점령
━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〈658〉 임시집정에 취임한 북양정부 원로 돤치루이. 1924년 11월 24일, 베이징. [사진 김명호] 군벌(軍閥)이라는 명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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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“북한의 선의 기대 말고, 지켜야 할 선 알려줘야 한다”
북한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구조 못하고 정보자산만 노출돼 아쉬움 서해평화수역보다 우리 군의 전쟁 억제력 확보와 북핵 폐기 우선돼야 이기식 전 해군 작전사령관(중장)은 9월 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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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용호의 시선]이낙연 추락, 친문 옷 입은 죄…윤미향 사건때가 진짜 그다
신용호 논설위원 지난 6월 중순이었다. 국회 의원회관 7층 복도에서 우연히 이낙연(민주당 대표)을 만났다. 그땐 압도적 지지율 1위 주자였다. 이재명(경기지사)과는 차이가 두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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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秋·尹 동반사퇴론 이상민 "文, 결단 못하면 리더십 저하"
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30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"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무리수는 법률가로서 견지해온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붕괴시키는 사안이었다.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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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 北 인권결의안…韓, '공무원 피격·소각'에도 또 제안국 빠졌다
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국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18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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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가부장관 "보궐선거, 성인지 학습 기회"…진중권 "실성했나"
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년 서울·부산시장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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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군, 北 눈치보나···정찰비행단 창설하며 ‘글로벌호크’ 미공개
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(RQ-4)가 경남 모 공군부대에서 출격 대기하고 있다. 글로벌호크는 북한 전역의 군사 도발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‘첩보 위성급' 고고도 무인정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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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 조국의 일리 있는 내로남불
조국 전 법무부 장관. 뉴스1 1. 조국 전 법무부장관도 다이하드 스타일이네요. 권력에서 쫓겨난 처지에서도 SNS를 통해 정치적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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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ac] 현금 없는 세상, CBDC는 목전에 왔는가
[출처: 셔터스톡] [Mac의 미래 상상] 이제는 뉴스에서 ‘위조지폐 사용범 검거’나 ‘마늘밭에서 돈다발이 나왔다는’ 사건이 거의 보도되지 않습니다. 과거 중앙은행들은 조폐기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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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피살사건에도 北인권결의안 공동 제안 올해도 참여 안하나
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, 한국국제협력단, 한국국제교류재단, 재외동포재단 등 산하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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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중국 눈치보기?…같은 역사왜곡 놓고 일본엔 ‘유감’, 중국엔 ‘소통’
정부가 6·25 전쟁 책임을 미국으로 돌린 중국을 향해 뒤늦게 ‘로키(low-key)’ 기조로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.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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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태섭 탈당이유서 본 네티즌 "철새 꺼져라" "큰 결단에 박수" [전문]
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. 오종택 기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며 '민주당을 떠나며'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남긴 '탈당 이유서'에 대한 네티즌의 기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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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예상대로 秋아들 불기소…정청래 "장관, 생고생만 하셨다"
추미애 법무부 장관 [뉴스1] 검찰이 2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(27)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야당은 반발했고, 여당은 반색했다.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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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월호 비판한 문 대통령, 47시간 분·초 단위로 밝혀라”
━ 공무원 북 피격 사망 - 야당 총공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(가운데)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-외교안보특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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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깜깜이’ 군, 특이 동향 놓치고 피살 후에도 엉뚱한 곳 수색
━ 공무원 북 피격 사망 - 구멍 뚫린 ‘서해전선’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사살된 북한 황해남도 등산곶 해안과 가까운 인천 옹진군 연평도 부근 에서 25일 해군 고속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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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"굴종이 초래한 재앙···세월호 비판한 文, 47시간 밝혀라"
북한 등산곶 해안 인근 북한 군함 [연합뉴스] 국민의힘 등 야당은 25일 ‘민간인 사살 후 시신 훼손 사건’과 관련해 정부를 강력히 비판하며 “대통령의 47시간을 분·초 단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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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“첩보 통해 월북 확인” 주변 “평범한 40대, 그럴 이유 없다”
국방부는 24일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 사살된 뒤 불태워졌다고 밝혔다. 이날 실종 공무원이 관측됐던 황해남도 등산곶 해안 인근에 북한 경비정이 떠 있다. [연평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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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7세 공무원이 30㎞ 넘게 헤엄? "월북이라기엔 너무나 무모"
지난 22일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(47)씨를 놓고 군 당국은 24일 브리핑에서 자진 월북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지만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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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영호 "北 총격 살해…文정부, 이번에도 가만히 있을 것인가"
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. 뉴스1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서해 북방한계선(NLL)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측의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"종전선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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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중비전포럼⑥] “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…한국인 구금 대비도” [전문]
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.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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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한미일 국방회담 빠진 정경두 해명 "이취임식 못하니까"
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8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. 정 장관은 미국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한미일 국방장관 회의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